밀양 11월 연극·발레부터 판소리·사자춤까지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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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11월 연극과 발레, 판소리, 사자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연이어 선보인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11월 동안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연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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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가 11월 연극과 발레, 판소리, 사자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연이어 선보인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11월 동안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1일에는 경남도립극단의 찾아가는 순회공연 코믹 추리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가 선보인다.
같은달 7일과 8일에는 배우 이유준과 김미숙이 출연하는 연극 '책방지기'가 공연된다.
14일에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 선정작인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이 16일에는 사자춤 공연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가 무대에 오른다.
또 30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서울발레시어터가 동화 발레 '신데렐라'를 공연한다.
공연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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