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박상우 "국토부, 국민들 편안한 여행길되도록 현장 촘촘히 챙길 것"

임한별 기자 2024. 10. 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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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항공의 날(제44회 항공의날) 기념식 30일 인천 중구 운서동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치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항공산업이 국민으로부터 지지받고 국가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행하는 국민의 편리가 최고의 가치임을 깊이 새기고, 항공업계의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국토부도 국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촘촘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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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항공의 날(제44회 항공의날) 기념식 30일 인천 중구 운서동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치사를 전하고 있다.

2024 항공의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이후 활기를 되찾은 항공업계가 2019년 수준(1억 2000만 명)을 완전 회복한 것을 기념, 그간 항공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마련된 행사로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안전 운항과 지연·결항 최소화 등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 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항공사 대표 등 항공업계 및 정부포상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항공산업이 국민으로부터 지지받고 국가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행하는 국민의 편리가 최고의 가치임을 깊이 새기고, 항공업계의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국토부도 국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촘촘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의 날'은 대한국민항공사(KNA·Korean National Airlines) 소속 항공기가 서울~부산 노선을 처음 취항한 1948년 10월 30일을 기념해 1981년부터 개최,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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