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나현우, 차기작은 '이한신'…고수X권유리와 호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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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현우가 새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
나현우는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에 출연한다.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
나현우는 최근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고영(남윤수 분)의 두 번째 사랑 '영수' 역을 통해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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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우는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에 출연한다.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 나현우는 극 중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 분)의 후배 형사 김주목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어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1승’에 출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등 특급 라인업과 함께 호흡하는 나현우는 극 중 1승을 꿈꾸는 여자 배구단 핑크스톰 주장 방수지(장윤주 분)의 열성팬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나현우는 최근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고영(남윤수 분)의 두 번째 사랑 ‘영수’ 역을 통해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OTT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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