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창, 11월 22일 솔로 컴백 “음악적 성장 보여줄 것”

사진=F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제이창이 11월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10월 30일 소속사 FM엔터테인먼트는 “11월 22일 제이창(Jay Chang)이 두 번째 미니앨범 'Neighborhood'를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Late Night'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Neighborhood'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제이창의 풍성한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앨범. 총 네 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제이창의 자작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원팩트’ 멤버 태그가 피처링으로 힘을 실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10위에 랭크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제이창은 2023년 10월 미니 1집 'Late Night’을 통해 자신만의 장르를 다져 나갔다. 이어 ‘보이즈 플래닛’에 함께 한 연습생들과 그룹 ‘원팩트 (ONE PACT) 결성, 아이돌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Mnet 보컬 서바이벌 '빌드업(Build Up)'에서 더욱 남다른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그룹 ‘비디유 (B.D.U)’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바쁜 한 해를 이어가고 있는 제이창은 틈틈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원팩트, 비디유 사랑해 주시는 팬들과 저의 솔로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 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창의 두 번째 미니앨범 'Neighborhood’는 11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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