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실패한 스타일링 '금발' 재소환→'갑론을박' 이번엔 피해갈까

정다연 2024. 10.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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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또 다시 금발 머리로 돌아왔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제니는 지난 1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2025 S/S 쇼에 참석했을 당시 보여줬던 금발 머리에 비해 조금 더 밝아진 헤어 톤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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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또 다시 금발 머리로 돌아왔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제니는 지난 1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2025 S/S 쇼에 참석했을 당시 보여줬던 금발 머리에 비해 조금 더 밝아진 헤어 톤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쇼 참석 당시 제니는 금발로 파격 변신한 비주얼을 공개했는데 제니의 혈색과 금발 그리고 파란색 원피스 착장이 잘 어우러지지 않아 실패한 스타일링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6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만트라'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8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Mantra'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2위, '글로벌 200' 차트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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