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부안농협, ‘제2회 파크골프 대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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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0월29일 줄포만 노을빛정원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제2회 남부안농협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파크골프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 18홀 경기로 치러졌으며 개회식에는 조상완 NH농협 부안군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전동일 부안군 체육회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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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0월29일 줄포만 노을빛정원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제2회 남부안농협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파크골프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 18홀 경기로 치러졌으며 개회식에는 조상완 NH농협 부안군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전동일 부안군 체육회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경기에는 각 홀마다 심판위원을 배치해 공정한 경기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옥근 선수(남자부), 김순단 선수(여자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자에겐 트로피와 시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식 조합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 동호인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안농협은 올해 4월에 제21회 남부안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해 원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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