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5.2㎞의 기적'…오잇길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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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11월2일 영산강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5.2km의 기적을 만드는 '제3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비 5000천원의 나눔으로 우리 '이(2)웃'의 희망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은 오잇길 걷기대회는 2일 오후 4시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에서 출발해 세하동 인근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5.2km 코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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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5000천원의 나눔으로 우리 '이(2)웃'의 희망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은 오잇길 걷기대회는 2일 오후 4시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에서 출발해 세하동 인근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5.2km 코스로 진행된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김이강 서구청장은 오전 6시부터 12시간 동안 착한걸음 52km 걷기에 도전한다. 벽진서원에서 출발해 금당산 맨발로, 풍암호수공원, 운천저수지, 상무시민공원, 5·18기념공원, 양동시장, 영산강 자전거길, 전평제를 거쳐 다시 벽진서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이날 착한걸음에는 서구 주민들도 함께 한다. 서구 관내 52㎞구간을 5.2㎞씩 10개 테마로 구분해 각 구간마다 맨발걷기동호회, 걷기동아리, 가족돌봄청년, 대학생, 주민자치협의회, 두바퀴사랑회, 18개동 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페이스메이커로 함께 걷는다.
참가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오잇길 후원금은 가족돌봄청년의 자아실현과 진로, 인생의 꿈을 찾는 과정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함께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이웃 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착한도시 서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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