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행사 출연 취소하라"..사생활 논란에 서울시 민원 접수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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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으로 얼굴을 알린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논란 등에 휘말린 가운데, 트리플스타의 서울시 행사 출연을 취소하라는 민원이 접수돼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에 트리플스타의 출연 취소를 촉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에서 현재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가 '파인다이닝'(고급스러운 정식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심히 부적절할 것으로 보이며, '특별한 미식 관광'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전국 각지의 시민들에게도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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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업 청탁 의혹 및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의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 출연 취소를 즉각 검토하라'는 민원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트리플스타는 오는 11월 3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무드앵커에서 진행되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 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셰프 안성재를 비롯해 레스토랑 모수 출신 셰프들과 함께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행사 개최를 앞두고 트리플스타의 전처 A씨와 전 여자친구 B씨의 연이은 과거 폭로로, 그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일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에 트리플스타의 출연 취소를 촉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에서 현재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가 '파인다이닝'(고급스러운 정식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심히 부적절할 것으로 보이며, '특별한 미식 관광'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전국 각지의 시민들에게도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올랐다.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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