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영권 분쟁’ 소노인터 자사주 PRS 추진에 관련株 급등
강정아 기자 2024. 10. 30. 15:07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는 모습에 관련주 주가가 30일 장 중 급등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4분 기준 예림당은 전 거래일 대비 625원(29.90%) 오른 2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티웨이홀딩스와 대명소노시즌, 티웨이항공도 각각 21.54%, 15.67%, 7.10%씩 오름세다.
이날 장 중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자사주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최대 3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단독] 소노인터, 자사주 PRS로 최대 3000억 조달... 지분 확보 경쟁 불붙나)
최근 대명소노그룹은 저가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예림당이 현재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다.
두 항공사 경영권을 두고 다툼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대명소노그룹의 대규모 자금 조달로 분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청량리 재개발 130억 이주비 대출 무산… 롯데건설 “보증 의무 없었다”
- 호남 800조 투자 발표에 삼성 반도체는 ‘어수선’… 중장기 청사진에 변수될 듯
- 美 관세 환급에 분주한 재계… 현대차·정부는 ‘소심’ 모드
- 삼성 반도체 팹 6기 짓는다는데… 용인 국가산단 부지공사 입찰 반년째 ‘감감’
- [단독] LG전자, 가전 부품 탐색 AI 에이전트 개발… 수일→30분으로 시간 단축
- ‘저승사자’ 한동훈 당선에 업스테이지 초긴장… 국민성장펀드·국가대표 AI 어쩌나
- [Why] “의대 가려고 먹었는데…” 참교육 등장한 ‘공부 잘하는 약’ 식약처장이 반색한 까닭은
- 美 아마존 휩쓴 한국식 피부관리… 베스트셀러 10개 중 4개가 ‘K뷰티’
- 韓 “리스크 관리할 때” vs 中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조선업 호황 속 엇갈린 미래 전략
- 모건스탠리 “올해 中 휴머노이드 로봇 5만대 쏟아진다”… 국내 시장도 잠식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