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신인' TWS, 11월 컴백 앞두고 웃음꽃 만발 자체 예능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신인' TWS(투어스)가 예능감 최고치를 찍으며 자체 콘텐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9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의 열아홉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경민은 "바쁜 스케줄 속의 휴식처였다"라고 이야기했고, 한진은 "멤버 간 티키타카도 늘었다"라며 일취월장한 TWS의 예능감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세 신인' TWS(투어스)가 예능감 최고치를 찍으며 자체 콘텐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9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의 열아홉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TWS는 앞서 신유가 획득한 미션 상금으로 단체 회식을 만끽한 데 이어 보드게임 카페를 찾아 2차 회식을 즐겼다. 다양한 보드게임을 진행한 멤버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들은 고도의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에 한껏 집중하는가 하면, 무해한 방해공작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라운드가 계속될수록 멤버들은 침묵 등 자체 룰을 추가해 보드게임을 'TWS화' 시키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참 동안 게임을 즐긴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알찬 하루였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개인 상금을 회식비로 쾌척한 신유는 "사고 싶었던 옷이 많았는데, 너희에게 쓰니 내 마음에 옷이 입혀졌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TWS:CLUB' 마무리를 맞아 여섯 멤버는 물놀이, 방탈출, 미니 게임 빙고, 연기 등 다채로운 경험을 즐긴 소감을 전했다. 영재는 "정말 다양한 것들에 도전했다"라고 추억했고, 지훈은 "제 기억 속에 올해 여름이 'TWS:CLUB'으로 남을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경민은 "바쁜 스케줄 속의 휴식처였다"라고 이야기했고, 한진은 "멤버 간 티키타카도 늘었다"라며 일취월장한 TWS의 예능감을 언급했다.
이어 도훈은 "(촬영할수록) 점점 재밌어졌는데, 과연 다음에 돌아올 땐 얼마나 더 재밌겠나"라고, 신유는 "재미있는 'TWS:CLUB'으로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새단장 후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TWS는 내달 신보로 컴백한다. 지난 1월 데뷔와 함께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지난 6월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까지 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2024년 최고 신인' 입지를 굳힌 TWS의 컴백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TWS는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주최 스타뉴스 주관 모티브 프로덕션·BOX LIVE)에 참석한다.
AAA204는 배우 류준열이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와이스 모모 맞아? 시스루 노출 패션 '강렬' - 스타뉴스
- '결혼' 남보라, 예비신랑 공개 '상견례 프리패스상' - 스타뉴스
-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임신 위해 또.. - 스타뉴스
- 성유리, 쌍둥이 딸 공개..엄마 닮아 사랑스럽네 - 스타뉴스
- 김소연 이혼 선언 '충격'..남편에 "꺼져주라" 분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피프티피프티, '그래비티' 음방 무대..'뮤뱅'·'음중' 연이어 출연 - 스타뉴스
- BTS 진, 근거 있는 자신감 "건국대 입학, 얼굴 영향 있지 않았나" [동네스타K] - 스타뉴스
- "다른 男과 잠자리 요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전여친·전부인 작심 폭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글로벌' 1위..전 세계 아이튠즈 4일째 1위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