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구민교양강좌서 표창원 '행복의 조건' 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는 30일 대강당에서 주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구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프로파일러가 알려주는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됐다.
표창원 소장은 수많은 강력 범죄자를 상대하면서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동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구민들이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분, 듣고 싶은 강의로 구민교양강좌를 개최하니 변함 없는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30일 대강당에서 주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구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프로파일러가 알려주는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됐다.
표창원 소장은 수많은 강력 범죄자를 상대하면서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또한 '우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등 물음을 던지며 일상을 통해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삶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분노를 조절하고 능력을 키우는 삶, 위험으로부터의 안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돈독한 관계 등 행복의 조건을 설명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교육의 장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구민들이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분, 듣고 싶은 강의로 구민교양강좌를 개최하니 변함 없는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영미, '젖년이' '씨X' 논란 후 '얼굴 달랑' 사진 올려…"심정 빗댄 것?"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내년 결혼 앞둔 특수교사, 숨진 채 발견…"과중 업무 의혹"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생이별 아들 만날까…"양육권 분쟁 중"
- 한지민, ♥최정훈 열애 공개 후 첫 생일…꽃다발 들고 미소
- 박지원 "北김정은 딸 김주애 후계자 아냐…유학간 아들 있어"
- “북한군, 25일 쿠르스크서 우크라와 교전…1명만 생존, 다수 사망”(종합)
- '4년만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듯"
- 지코 "하이브 내부 리포트? 본 적 없어…메일 열어보지도 않아"
- 66세 주병진, 200평 펜트하우스 공개 "가족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