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동구,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활동 협력

정재익 기자 2024. 10. 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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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동구청 아동청소년과와 협업해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31일까지 지역 내 동 행정복지센터 22곳에 자체제작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부착한다.

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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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포스터. (사진=대구 동부경찰서 제공) 2024.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동구청 아동청소년과와 협업해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31일까지 지역 내 동 행정복지센터 22곳에 자체제작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부착한다.

지자체 직원과 합동으로 민원인 알림 게시판에 포스터를 붙이고 취약계층의 가정폭력과 학대 정황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

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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