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스포츠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익산서 11월 2일 개막

최영수 2024. 10. 30.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도내 최강의 스포츠클럽을 가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을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익산시 일원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회에는 14개 시·군의 우수 클럽이 출전해 10개 종목에서 최강팀을 가린다.

이 동호인리그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펼쳐진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안전하게 펼쳐지고, 도민 모두가 즐기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구 동호인 리그 경기 [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도내 최강의 스포츠클럽을 가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을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익산시 일원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회에는 14개 시·군의 우수 클럽이 출전해 10개 종목에서 최강팀을 가린다.

이 동호인리그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펼쳐진다.

올해는 게이트볼, 축구, 야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당구, 볼링 종목에 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안전하게 펼쳐지고, 도민 모두가 즐기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