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롤라 이창호, 잘생겨진 외모 “51→72㎏ 증량, 시술의 힘”(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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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창호가 잘생겨진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김태균 역시 "'개콘' 할 때 삐쩍 말랐었다"고 공감하며 당시 몸무게를 물었고 이창호는 "제일 말랐을 때 51㎏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창호는 "51㎏ 때가 개그맨 지망생 시절인데 같이 자취하던 형들이 제가 자고 있으면 코 밑에 손을 대봤다. (숨) 쉬나 확인도 해보고. 그때는 누가 자꾸 뭐 주려고 하고 그랬다"고 가만 있어도 아파보여 걱정받던 과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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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창호가 잘생겨진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창호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이창호는 "되게 얼굴인 핀 것 같다. 조금 더 잘생겨진 것 같다"는 김태균의 칭찬에 숍의 도움은 물론 "시술의 힘을 빌렸다"며 "현대의학이 발달된 걸 누리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로도 한 청취자가 "이창호 씨 제주도 행사할 때 본 적 있는데 그때는 삐쩍 말랐었는데 지금은 훨씬 멋있어졌다"는 외모 칭찬 문자를 보내왔다.
김태균 역시 "'개콘' 할 때 삐쩍 말랐었다"고 공감하며 당시 몸무게를 물었고 이창호는 "제일 말랐을 때 51㎏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금은 72㎏ 정도 나간다고.
이창호는 "51㎏ 때가 개그맨 지망생 시절인데 같이 자취하던 형들이 제가 자고 있으면 코 밑에 손을 대봤다. (숨) 쉬나 확인도 해보고. 그때는 누가 자꾸 뭐 주려고 하고 그랬다"고 가만 있어도 아파보여 걱정받던 과거를 전했다.
한편 1988년생 이창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웹예능 '뮤지컬 스타'에서 부캐릭터 뮤지컬 배우 이호광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특히 뮤지컬 '킹키부츠' 속 롤라 캐릭터의 넘버인 'Land Of Lola'(랜드 오브 롤라)를 불러 쥐롤라라는 애칭을 얻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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