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타고 '가을 하늘 가을 숲'에 빠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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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유림공원에서 도심 속 가을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림복지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1월 9일부터 이틀간 '숲속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행사 기간동안 △하늘에서 가을 숲을 느낄 수 있는 '열기구 체험' △온 가족이 즐기는 전국 국립산림복지시설 '산림복지 체험' △산림복지전문업 및 사회적기업의 '특화 프로그램' △숲속 놀이터 '숲 밧줄 놀이'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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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유림공원에서 도심 속 가을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림복지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1월 9일부터 이틀간 '숲속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함께하는 산림복지,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 슬로건 대형 캘리그라피 공연으로 시작돼 '산림복지, 숲속 문화로 피어나다' 퍼포먼스와 산림복지 어린이 창작동요 플래시몹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이 후 동화구연과 숲속 버스킹, 구독자 206만 명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또 행사 기간동안 △하늘에서 가을 숲을 느낄 수 있는 '열기구 체험' △온 가족이 즐기는 전국 국립산림복지시설 '산림복지 체험' △산림복지전문업 및 사회적기업의 '특화 프로그램' △숲속 놀이터 '숲 밧줄 놀이'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지역 주민과 호흡하는 산림복지 행사를 주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러더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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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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