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젖년이’ 이어 ‘씨X’…욕설 논란에 결국 사과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 진행 도중 욕설을 내뱉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는 지난 29일 방송에서 욕을 한 것에 대해 "어제 방송 도중 적절치 않은 단어를 사용해 놀라신 분들이 계셨을 텐데,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안영미는 '간당간당' 코너에 출연한 더보이즈 선우와 갓세븐 영재와 생방송 도중 대화를 나누다 "씨X"이라는 욕설을 뱉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는 지난 29일 방송에서 욕을 한 것에 대해 “어제 방송 도중 적절치 않은 단어를 사용해 놀라신 분들이 계셨을 텐데,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너무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나한테 좋은 소리 해주는 사람만 곁에 두고 하면 고립도 되고 내가 약간 벌거숭이 임금님처럼 되는 것 같다”라며 “때로는 조금 쓴소리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영미는 논란이 이어지자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메시지는 없이 과일바구니 속에 담긴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려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
- 김나정, 화끈한 뒤태…라스베이거스서 과감한 자태 [DA★]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명품백 로비’, ‘양다리’…사생활 논란 터져
- 김정민 “하루 맥주 16캔”→‘중3’ 子에 술 심부름까지 (고딩엄빠5)
- 하의 벗고 차에 올라 충격…“진짜 최악” 안 본 눈 절실 (한블리)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
- ‘이혼’ 김민재, 전처에 재산분할 80억원→양육비 月 1200만원 예측
- ♥김종국의 숨겨진 아내, 이번엔 LA 목격담까지 (짠남자)
- 김민희, 10년 만의 이혼 소식…혼자 키운 딸 고백 (같이 삽시다)
- ‘8년 열애’ 이진욱♥신혜선, 결혼한다…행복한 입맞춤 (해리에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