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오는 11월 2일 마이산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가족행사로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개최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2회째 열리는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가족 중심의 테마형 관광이벤트로 준비됐다.
기타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와 진안군청 관광과로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2일 마이산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
[더팩트 | 진안=이경선 기자] 전북 진안군은 오는 11월 2일 마이산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가족행사로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개최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2회째 열리는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가족 중심의 테마형 관광이벤트로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재밌는 복장과 메이크업으로 분장을 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함께 즐기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신나는 이벤트로 마련해 '거울나라의 엘리스'의 주무대에서는 △분장 경연대회 △마술쇼 및 서커스 △석고마임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체험부스, 푸드트럭, 벼룩시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열린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체험으로는 △앨리스모험 사진인화소 △미스터리한 변신(타투스티커, 페이스페인팅) △거울나라 ‘커스텀키링’만들기 △거울나라 변신부스 △미스터리한 야광팔찌 △타로점치기 △앨리스책갈피 만들기 △스탬프게임(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난경 관광과장은 "야외활동 하기 좋은 가을날, ‘오늘 하루는 내가 마이산으로 날아온 앨리스’라고 생각하시면서 이색적인 분장과 행사장 분위기를 만끽하시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와 진안군청 관광과로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공모작 접수 메일이 '명태균 시사경남'…창원 도시브랜드 사업 참여
- 尹, 시정연설도 '불참' 가능성…巨野와 대립 심화
- 민주, '강혜경·김태열' 보호조치…김건희 여사 겨냥 전방위 공세
- "중동 시장 잡아라" 기아·토요타·BYD 등 한·중·일 사우디서 '대격돌'
- '골머리 앓는' 두산, 사업 구조 재편안 재추진 '난항' 과제 '산적'
- [현장FACT] 두 번째 가을 맞은 이태원 '그날의 골목' (영상)
- '신세계 장녀' 정유경, 회장 승진…이마트·백화점 계열 분리 공식화
- 심은경, 21년 차에 마주한 새로운 도전 '더 킬러스'[TF인터뷰]
- [AI 만난 영화계③] 뚜렷한 장단점과 이를 바라보는 시각
- 시장 포화에 저성장까지…편의점 업계, 돌파구 안간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