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속어 물의’ 김우영 의원에 엄중경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중 폭언과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이재명 대표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오늘(30일) 이 대표가 김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의원단 전체에 더욱더 언행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4일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비속어를 쓴 데 반발하며 "인마, 이 자식아", "법관 출신 주제에", "이 XX가"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중 폭언과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이재명 대표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오늘(30일) 이 대표가 김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의원단 전체에 더욱더 언행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4일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비속어를 쓴 데 반발하며 “인마, 이 자식아”, “법관 출신 주제에”, “이 XX가”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후 김 의원은 SNS를 통해 “김 직무대행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감정통제를 못 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한 데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희연 기자 (hea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우크라 지원단체 “북한군 이미 25일 교전…전사자 나와” [이런뉴스]
- “필리핀 여행 또 가?”…아빠 배낭 열어봤더니 [잇슈 키워드]
- “멕시코 회사채 투자로 고수익” 불법자금 모집…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 시속 200km로 ‘칼치기’…강변북로 폭주레이싱 일당 검거
- “한국 인구 3분의 1보다 적어질 것”…머스크가 웃음 그치더니 꺼낸 말 [현장영상]
- “홍명보호 성적 좋고, 축구협회 운영 우수한데…바꿀 필요 있나요?”
- 우크라 “러 ‘간염환자 부대’ 전장 투입” [지금뉴스]
- 아르헨티나 해변마을 호텔 붕괴…“1명 사망·10여 명 실종” [현장영상]
- 불타는 지하실에 갇힌 집주인…보디 캠에 담긴 긴박한 순간 [잇슈 SNS]
- 아이폰 통화 녹음 써 보더니…“못 쓰겠네요”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