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판교역 라운지 명칭 'KNUT-EU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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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KNUT)는 판교역사에 설치할 대학 라운지 이름을 'KNUT-EUM'으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NUT-EUM은 충주역과 판교역 간 KTX-이음 개통에 발맞춰 충주-수도권 연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는 쉼터 공간으로 연내 설치될 예정이다.
최우수 수상작 KNUT EUM은 국립 한국교통대의 이니셜 KNUT(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와 KTX-이음의 영문명(EUM)을 결합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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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국립 한국교통대(KNUT)는 판교역사에 설치할 대학 라운지 이름을 'KNUT-EUM'으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NUT-EUM은 충주역과 판교역 간 KTX-이음 개통에 발맞춰 충주-수도권 연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는 쉼터 공간으로 연내 설치될 예정이다.
이 대학이 구성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 공모전에는 300여명이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최우수 수상작 KNUT EUM은 국립 한국교통대의 이니셜 KNUT(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와 KTX-이음의 영문명(EUM)을 결합한 명칭이다.
교통대가 있는 충주와 수도권을 이어주는 공간임을 알리는 의미와 더불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 대학 관계자는 "응모자 중 절반 이상이 일반인이었다"면서 "판교역 라운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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