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수족관서 매일 무료 수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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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이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류의 바다탐험'을 주제로 한 수중공연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중공연은 다이버들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인류의 바다 탐험 역사와 잠수장비의 변천사를 흥미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10분간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던 원시시대부터 르네상스 시대, 19세기,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수중생활 변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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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박물관이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류의 바다탐험’을 주제로 한 수중공연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중공연은 다이버들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인류의 바다 탐험 역사와 잠수장비의 변천사를 흥미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10분간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던 원시시대부터 르네상스 시대, 19세기,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수중생활 변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공연이 끝난 뒤 다이버와의 포토타임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박물관 측은 귀띔했다.
수중공연은 국립해양박물관 3층 수족관에서 진행되며 평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4시에 총 3회,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4시, 5시 총 4회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의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평일 오후 6시까지, 주말 오후 7시까지(9월~4월)며, 마감시간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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