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KSPO, 포천 사과농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안홍석 2024. 10. 30.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함께 30일 경기도 포천의 궁뜰사과농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KADA와 KSPO에서 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사과 수확, 분류 작업을 하고 농장 환경을 정리하며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왔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 뒤 친환경 문화공원인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해 자연보호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사례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 나선 KADA, KSPO 직원들 [KAD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함께 30일 경기도 포천의 궁뜰사과농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KADA와 KSPO에서 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사과 수확, 분류 작업을 하고 농장 환경을 정리하며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왔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 뒤 친환경 문화공원인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해 자연보호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사례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의 '2024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금평 KADA 사무총장은 "스포츠의 공정성을 지키는 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보호하고 실현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