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학생봉사단 어울림한마당 개최

정예준 2024. 10. 30.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내달 6일 오전 11시부터 서구청 앞 보라매 공원에서 '대전 서구 대학생봉사단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봉사단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이웃 간 소통을 넓히며 서로 배려하는 훈훈한 사회'를 주제로 준비됐으며, 인구감소로 인한 침체를 극복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소통과 배려 프로그램 돋보여

지난해 열린 대전 서구 대학생봉사단 어울림 한마당 행사 모습. / 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내달 6일 오전 11시부터 서구청 앞 보라매 공원에서 ‘대전 서구 대학생봉사단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서구 대학생봉사단은 관내 4개 대학(건양대, 대전과기대, 목원대, 배재대) 총 35개 학과 학생으로 구성되어 현재 1167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은 학기 중에도 각 학과의 특성을 살려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이번 ‘2024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27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되며 피클볼 놀이, 소방 안전 체험, 치매 이야기, 장애 체험, 뷰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탄소중립 캠페인과 함께 안 쓰는 물건 나누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봉사단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이웃 간 소통을 넓히며 서로 배려하는 훈훈한 사회’를 주제로 준비됐으며, 인구감소로 인한 침체를 극복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