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후진 청소차에 8살 초등생 치여 숨져
박지현 기자 2024. 10. 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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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후진하던 청소차량에 초등학생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광부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쓰레기 수거를 위해 후진하던 5톤 청소차량이 초등학생 A 양(8)을 치었다.
이 사고로 A 양은 숨졌다.
운전자 B 씨는 A 양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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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후진하던 청소차량에 초등학생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광부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쓰레기 수거를 위해 후진하던 5톤 청소차량이 초등학생 A 양(8)을 치었다.
이 사고로 A 양은 숨졌다. 운전자 B 씨는 A 양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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