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자치현장] 양산시, 전통문화 활용한 관광캐릭터 4종 선정

이동렬 2024. 10. 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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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역 전통문화를 활용한 관광캐릭터 4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캐릭터는 양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통도사와 지역 명물인 매화를 기반으로 한 4종류다.

캐릭터는 통도사 설화에 등장한 용과 호랑이를 캐릭터화한 '뿌용'과 '호잇', 통도사 자장암 금개구리에서 영감을 얻은 개구리 '금이', 지역 명물인 매화를 모티브로 한 '매롱'이다.

시는 이번 캐릭터들이 지역의 문화적 상징을 잘 녹여 친밀하고 재밌는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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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용·호잇·금이·매롱'… 지역 전통문화 활용
양산시 관광캐릭터 공모 최종 선정작.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지역 전통문화를 활용한 관광캐릭터 4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캐릭터는 양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통도사와 지역 명물인 매화를 기반으로 한 4종류다.

캐릭터는 통도사 설화에 등장한 용과 호랑이를 캐릭터화한 '뿌용'과 '호잇', 통도사 자장암 금개구리에서 영감을 얻은 개구리 '금이', 지역 명물인 매화를 모티브로 한 '매롱'이다.

시는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선정된 캐릭터들을 다양한 관광 상품과 콘텐츠로 제작,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캐릭터들이 지역의 문화적 상징을 잘 녹여 친밀하고 재밌는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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