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머리 카리나, 다시 봄이 왔나? 상큼한 핑크 공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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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다시 봄이 온 듯한 화사한 미소를 뽐냈다.
10월 30일 에스파 멤버 카리나, 지젤은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를 발매했다.
에스파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 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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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다시 봄이 온 듯한 화사한 미소를 뽐냈다.
10월 30일 에스파 멤버 카리나, 지젤은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 앞선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난 카리나는 핑크색 시스루 니트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뽀얀 피부와 수수한 메이크업, 빨간색 풍성한 헤어가 더해져 부드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오후를 깨우는 따사로운 햇살처럼 은은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지젤 생일'이라는 문구로 지젤의 생일을 깜짝 축하해 상냥한 성품을 재차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에스파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 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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