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조 크라비츠, 약혼 1년만 파혼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10. 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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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과 조 크라비츠가 결별했다.

10월 29일(현지시간) 피플 보도에 따르면 배우 채닝 테이텀과 조 크라비츠가 약혼 1년만에 파혼했다.

채닝 테이텀과 조 크라비츠는 2020년 영화 '푸시 아일랜드'에서 처음 만났으며 조 크라비츠가 자신의 장편 감독 데뷔작 '블링크 트와이스'에 채닝 테이텀을 캐스팅, 함께 작업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채닝 테이텀이 주연을 맡고 조 크라비츠가 연출한 '블링크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20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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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채닝 테이텀과 조 크라비츠가 결별했다.

10월 29일(현지시간) 피플 보도에 따르면 배우 채닝 테이텀과 조 크라비츠가 약혼 1년만에 파혼했다.

채닝 테이텀과 조 크라비츠는 2020년 영화 '푸시 아일랜드'에서 처음 만났으며 조 크라비츠가 자신의 장편 감독 데뷔작 '블링크 트와이스'에 채닝 테이텀을 캐스팅, 함께 작업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당당히 공개 열애를 해왔다. 1년전 약혼하기도 했던 이들은 교제 3년만에 결국 결별하게 됐다.

채닝 테이텀이 주연을 맡고 조 크라비츠가 연출한 '블링크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20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한편 채닝 테이텀은 지난 2019년 배우 제니 드완과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조 크라비츠는 같은 해 배우 칼 글루스먼과 결혼했으나 1년 여 만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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