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힘찬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 현판식 개최…"건강지킴이 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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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료재단 부평 힘찬병원(병원장 김유근)이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해 29일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부평 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은 "의료의 질적 수준 향상과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진 및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료기관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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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판식에는 (의)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 김유근 병원장, 전강 원장, 신명진 원장을 비롯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의 안전,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의 운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 충족하는 의료기관에 인증서와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부평 힘찬병원은 사전 서류심사와 지난 8월 4일간의 현장조사를 통해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85개 기준 448개 항목을 충족해 의료 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의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증받았다. 부평 힘찬병원은 2012년 1주기, 2016년 2주기, 2020년 3주기에 이어 4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2024년 11월 5일부터 2028년 11월 4일까지 4년간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자격이 주어진다.
부평 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은 "의료의 질적 수준 향상과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진 및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료기관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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