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농협, 조합원에게 양파 모종 무상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30일 경제사업장에서 조합원에게 가을양파 모종 1200단(18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온산농협은 영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농업소득 안정화와 영농 편의를 높여주기 위해 이번 양파모종 무상 지원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산농협은 지난 4월과 6월, 8월에도 4600만원 상당의 제초 작업용 선호미와 볍씨 소독약, 대파·김장배추 모종도 조합원에게 무상 지원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득 안정과 영농 편의 높여주기 위해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30일 경제사업장에서 조합원에게 가을양파 모종 1200단(18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온산농협은 영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농업소득 안정화와 영농 편의를 높여주기 위해 이번 양파모종 무상 지원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산농협은 지난 4월과 6월, 8월에도 4600만원 상당의 제초 작업용 선호미와 볍씨 소독약, 대파·김장배추 모종도 조합원에게 무상 지원한 바 있다.
신문철 조합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조합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