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 "2025년부터 근무 환경 단계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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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대원 복지를 위해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청사 환경을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사 환경 개선 계획에는 대원들의 심신 안정과 회복을 위한 색채 테라피 등 인테리어 요소를 담았다.
임 본부장은 "2025년에는 만석119안전센터가 재건축 계획에 포함돼 있다"며 "앞으로 매년 최소 1개소 이상의 청사를 재건축 대상으로 포함하기 위해 인천시와 시의회 등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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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대원 복지를 위해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청사 환경을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사 환경 개선 계획에는 대원들의 심신 안정과 회복을 위한 색채 테라피 등 인테리어 요소를 담았다.
임원섭 본부장은 최근 중부소방서 연평119지역대 등을 방문해 대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임 본부장은 "2025년에는 만석119안전센터가 재건축 계획에 포함돼 있다"며 "앞으로 매년 최소 1개소 이상의 청사를 재건축 대상으로 포함하기 위해 인천시와 시의회 등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축과 재건축 외에도 기존 소방청사의 신속한 시설 보수를 병행해 대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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