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와 이혼 임원희 “재혼+2세 포기 못해, 가족 이루고파”(미식전파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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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재혼과 2세 욕심을 고백했다.
10월 29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1회에서는 임원희가 배우 장혁과 맛집 탐방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임원희는 1970년생 만 54세로, 지난 2011년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3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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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임원희가 재혼과 2세 욕심을 고백했다.
10월 29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1회에서는 임원희가 배우 장혁과 맛집 탐방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점심 식사 중 장혁은 임원희의 요즘 관심사를 물었다. 이에 잠시 고민한 임원희는 "저는 가족을 이루고 싶은 게 계속, 아직은 포기하지 않아서 자식도 갖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관심사기도 하지만 소망"이라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 생각이 가장 든다"고 조급함을 드러냈다.
임원희는 장혁이 세 자녀가 모두 미국에 나가 기러기 생활 중인 것조차 "부럽다"고 말해 짠내를 자아냈다.
한편 임원희는 1970년생 만 54세로, 지난 2011년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3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상대를 배려해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임원희의 이혼 소식은 이듬해 12월 뒤늦게 알려졌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 중인 임원희는 과거 "이혼하고 1, 2년 동안 썸 타려고 노력하다 2, 3년 뒤부터는 아예 마음의 문이 스스로 닫아져 아예 없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배우 안문숙과 핑크빛 썸을 타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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