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직 복귀 불발…어도어 이사회 측 "선임 안건 부결" [전문]

김지현 기자 2024. 10. 30.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의 대표직 복귀 안건이 부결됐다.

어도어 이사회는 30일 오후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부결했다.

어도어 이사회는 민 사내이사가 자신의 대표직 선임(복귀) 안건을 상정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회의를 진행했지만 부결했다.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어도어 사내이사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소송을 각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의 대표직 복귀 안건이 부결됐다.

어도어 이사회는 30일 오후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부결했다.

어도어 이사회는 민 사내이사가 자신의 대표직 선임(복귀) 안건을 상정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회의를 진행했지만 부결했다.

민 이사는 최근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소송도 각하된 바 있다.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어도어 사내이사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소송을 각하했다.

이하 하이브 입장 전문.

"30일 오후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의 건이 부결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