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글로벌 170여 개 지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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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170여 개 지역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 게임은 소셜 요소와 미니게임 등을 접목한 콘텐츠로 모바일 버전의 차별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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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IP기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 넷이즈가 개발했다.
게이머는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생존자를 모아 살아남아야 한다. 생존과 도시 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며, 이 과정에서 IP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의식과 감동,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 게임은 소셜 요소와 미니게임 등을 접목한 콘텐츠로 모바일 버전의 차별화를 이뤘다. 멀티플레이 콘텐츠인 특수 산업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고, 무역을 펼치며 함께 생존을 도모하거나, 글로벌 의제를 통해 전 세계의 산업, 의료, 환경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칠 수 있다. 또, 18세기 초 주식 거래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한 주식 시장, 여러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펍, 병에 걸린 시민 들을 치료하는 병원 등 요소도 갖췄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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