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생, 아파트 단지서 폐기물 운반차에 치여 숨져

박기웅 기자 2024. 10.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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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20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A(7·여)양이 5t짜리 생활폐기물 운반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양이 현장에서 숨졌다.

A양은 폐기물 수거를 위해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서 후진하던 운반차량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40대 운전자 B씨를 도로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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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30일 오후 1시20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A(7·여)양이 5t짜리 생활폐기물 운반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양이 현장에서 숨졌다.

A양은 폐기물 수거를 위해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서 후진하던 운반차량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40대 운전자 B씨를 도로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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