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손담비, 2세 '언어 천재'로 키우려나…본격 태교 시작

정다연 2024. 10.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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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태교를 시작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고 해석해 손담비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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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태교를 시작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 한 권 있는 모습. 손담비는 벌써부터 교양 쌓기에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인 손담비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고 해석해 손담비를 웃게 만들었다. 역술인은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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