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취약계층 주거시설 개선 활동 실시

윤신영 기자 2024. 10. 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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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가 도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선 재능기부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충개공에 따르면 29-30일 이틀간 예산군 내 9세대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조명등과 배선 기구를 교체하고 화재에 대비해 노후 전선, 가정용 분전반 교체와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정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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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는 29-30일 이틀동안 예산군 내 9세대를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선활동을 했다. 충남개발공사.

충남개발공사가 도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선 재능기부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충개공에 따르면 29-30일 이틀간 예산군 내 9세대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조명등과 배선 기구를 교체하고 화재에 대비해 노후 전선, 가정용 분전반 교체와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정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교육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영환 관리이사, 예산군 공무원, 기술직원 등이 참여했다.

박영환 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공사 직원들이 사업 수행을 통해 쌓은 역량을 통한 재능 기부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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