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나눔 문화 확산”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4. 10.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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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 서울 중구청과 함께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중구 회현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에는 KT에스테이트 및 KT희망나눔재단 임직원과 중구청 직원들이 참여해 노후주택 수리를 도왔다.

KT에스테이트와 KT희망나눔재단, 중구청은 내달 5일과 6일에도 각각 중구 필동과 장충동에서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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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가 중구 회현동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 출처 = KT에스테이트]
KT에스테이트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 서울 중구청과 함께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중구 회현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에는 KT에스테이트 및 KT희망나눔재단 임직원과 중구청 직원들이 참여해 노후주택 수리를 도왔다.

KT에스테이트와 KT희망나눔재단, 중구청은 내달 5일과 6일에도 각각 중구 필동과 장충동에서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KT에스테이트는 광진구에서는 자양동, 군자동 등 총 7가구, 중구에서는 신당동, 회현동 등 총 5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올해에만 주거 취약계층 총 12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하게 된다.

최남철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는 “주거 취약계층에 개선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사랑의 집 고치기가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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