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위한 '경영혁신 워크숍'

손차민 기자 2024. 10. 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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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가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해 실무진 워크숍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기관 전 분야에 걸친 핵심 실무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창출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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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3일간 핵심 실무진 참석
생산성 제고·규제혁신 등 개선 발굴
[세종=뉴시스]전력거래소가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한 경영혁신 워크숍 개최했다.(사진=전력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전력거래소가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해 실무진 워크숍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기관 전 분야에 걸친 핵심 실무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창출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력거래소의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민간의 혁신·성장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 ▲보유 자원을 활용한 민간 성장 지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혁신을 중점 점검 과제로 선정해,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전사 역량을 결집해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및 기관의 혁신 방향을 재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전력거래소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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