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원시지부, 창원단감축제장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최상일 기자 2024. 10. 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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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는 26일 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과 함께 '제23회 창원단감축제장'을 찾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김갑문 지부장은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창원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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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읍농협·북창원농협과 함께 창원쌀 홍보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지역사랑 당부
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와 지역농협이 창원단감축제장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는 26일 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과 함께 ‘제23회 창원단감축제장’을 찾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창원 쌀로 만든 떡국과 단감 떡 나눔·홍보를 하고, 창원 쌀에 대한 우수성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려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또한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도 함께 홍보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득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침밥을 챙겨 먹는 습관을 적극 장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도 조합장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은 건강한 식탁의 기본이자 우리 농촌을 지키는 중요한 자산으로, 이번 캠페인이 농민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창원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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