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일부 전선 투입 개연성…11월 도발 가능성”

KBS 2024. 10. 30. 14: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정보본부는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일부가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정보본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다"면서도 "일부 선발대가 투입됐을 개연성은 있어 보인다"고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가 전했습니다.

또 북한이 풍계리 내 핵실험장의 내부 준비를 끝내고,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관한 준비도 거의 끝난 것으로 보인다며, 11월 미 대선 전후에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