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정보본부 "북,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준비 마쳐…7차 핵실험 가능성"
이민아 2024. 10. 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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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보본부는 30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를 마쳤으며 실제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은 미국 대선 전후 핵 이슈를 부각하려고 하는 시도를 할 것"이라며 "이미 우라늄 농축시설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문했고, SLV(우주발사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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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보본부는 30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를 마쳤으며 실제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정보본부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습니다.
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은 미국 대선 전후 핵 이슈를 부각하려고 하는 시도를 할 것"이라며 "이미 우라늄 농축시설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문했고, SLV(우주발사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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