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대표 "김 여사와 통화한 건 사실"...오늘 뉴스룸 출연

정제윤 2024. 10. 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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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7월 김건희 여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허 대표는 오늘(30일) 오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7월 시부상을 당했을 때 김 여사가 직접 위로 전화를 줬다는 사실을 밝히며 당시 통화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 여사가) 한동훈 대표에 대해 조금 불만이 있으시구나, 약간 언짢음이 있구나 정도(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당시 허 대표에게 만나자고도 했으나 허 대표는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오늘 저녁 6시 40분에 시작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합니다. 김 여사와 통화 내용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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