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장 골프, 업사이클링 골프티로 친환경 라운드 즐기자

2024. 10. 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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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티는 골프장 환경 문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삼공장 골프의 김승래 대표는 "다른 용품들에 비해 골프티는 재사용되지 않고 그대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경적 부담이 크다. 따라서 업사이클링 골프티를 제작하여 기존에 존재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플라스틱 총량을 늘리지 않도록 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골프티는 소비자의 일회성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며, 환경과 경제적 측면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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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다양한 골프 용품 선보여
골프티는 골프장 환경 문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나무로 만든 골프티는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지만 실상은 다르다. 골프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벌목이 필수적이며 부러진 골프티는 그대로 버려지게 된다. 또한 표면에는 화학 처리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플라스틱 골프티 역시 부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렸을 때 찾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골프티의 구매는 합성 플라스틱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문제를 야기시킨다. 따라서 플라스틱 총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로 최근 친환경 골프용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삼공장 골프의 업사이클링 골프티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된다. 병뚜껑 등 다양한 색상의 플라스틱을 조합해 제작된 골프티는 각각의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나무를 벌목할 필요가 없고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대안이다.

삼공장 골프의 김승래 대표는 “다른 용품들에 비해 골프티는 재사용되지 않고 그대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경적 부담이 크다. 따라서 업사이클링 골프티를 제작하여 기존에 존재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플라스틱 총량을 늘리지 않도록 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골프티는 소비자의 일회성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며, 환경과 경제적 측면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말했다.

삼공장에서는 업사이클링 골프티 뿐 아니라 3D 프린터를 활용한 네임 태그, 볼마커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용품들은 모두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PLA를 이용해 제작된다. 소품종 대량생산이 아닌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측면에서 커스터마이징 된 친환경 골프용품을 제작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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