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대전을지대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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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과 대전 을지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와 외래 진료를 시행한 전국 50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지표는 결핵균 확인 검사 실시율, 통상 감수성 검사 실시율, 신속 감수성 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결핵 신환자 진단과 치료수준을 평가하는 4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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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과 대전 을지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와 외래 진료를 시행한 전국 50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지표는 결핵균 확인 검사 실시율, 통상 감수성 검사 실시율, 신속 감수성 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결핵 신환자 진단과 치료수준을 평가하는 4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대전성모병원과 대전 을지대병원은 종합 병원 전체 평균인 94점을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공기 매개성 감염병이다. 우리나라 결핵 환자는 지난 2011년 이후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4위로 관리가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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