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플랜트 ‘롤팬 NEW 오리지널’, 완판 행진

[서울경제] ㈜바이탈플랜트는 지난 8월 12일 자동회전냄비, 롤팬 리뉴얼 출시 후 초도 물량이 한 달 만에 완판된데 이어, 9월 26일 부터 10월 23일 사이 재입고 된 물량까지 완판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방용품브랜드 “바이탈플랜트”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자동회전냄비 ‘롤팬 NEW오리지널’을 출시하여 주방조리기구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측면과 뚜껑이 경사진 특허 받은 조리기구로 41.5도 기울어진 냄비와 날개 달린 회전모터가 음식을 자동으로 저어주고 뒤집어주는 혁신적인 주방조리기구이다.

손으로 뒤집거나 저을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날개가 자동으로 회전해 음식을 저어주어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주방 필수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롤팬'은 SNS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소문이 확산되고 있고, 구매자들의 사용후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신뢰도 높은 주방 '핫템'으로 자리잡았다.

바이탈플랜트 측은 '롤팬 NEW오리지널 리뉴얼'의 성공이 조리기구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하며, 제품의 혁신성과 실용성 그리고 디자인의 창의성이 맞물려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바이탈플랜트 김정현 대표이사는 “사전 예약된 판매량이 10만대가 넘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으며 이번 연이은 품절 사태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