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옴부즈만-강원도, '중소기업 규제혁신'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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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옴부즈만은 30일 강원자치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속가능한 중소기업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지역맞춤형 규제혁신으로 강원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성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지역맞춤형 규제컨설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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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옴부즈만은 30일 강원자치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속가능한 중소기업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강원자치도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동 목표로 규제혁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규제 정보·사례 공유, 규제 공동조사·발굴, 홍보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내 24만여개 중소기업이 있고 이 중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인 소상공인이 23만여개인 만큼 이번 규제혁신 동력 확보로 도내 중소기업 규제·애로의 신속한 해소와 가시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지역맞춤형 규제혁신으로 강원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성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지역맞춤형 규제컨설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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