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첫째 지호 벌써 중2‥7살 나은이가 제일 반겨줘”(틈만나면)[결정적장면]

이해정 2024. 10. 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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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유재석이 아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했다.

그렇지만 이후 어린이집을 찾게 되자 이서진을 비롯한 유연석, 유재석 모두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아빠 미소를 발산했다.

이서진은 유재석에게 아이들의 나이를 물었고, 유재석은 "큰 애가 중학교 2학년, 하나는 아직 초등학교 안됐지. 내년에 들어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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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뉴스엔 이해정 기자]

'틈만나면' 유재석이 아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했다.

유연석은 이서진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나 하나 간수하기도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나는 빈 집에 나 혼자 들어가는 게 좋다. 들어가면 조용한 게 좋다"고 본인만의 철학을 뽐내 웃음을 선사했다.

그렇지만 이후 어린이집을 찾게 되자 이서진을 비롯한 유연석, 유재석 모두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아빠 미소를 발산했다.

이서진은 유재석에게 아이들의 나이를 물었고, 유재석은 "큰 애가 중학교 2학년, 하나는 아직 초등학교 안됐지. 내년에 들어가"라고 설명했다. 또 "둘째가 딸이냐"고 묻자 "둘째가 딸이지. 나도 집에 가면 나은이가 제일 반겨준다"고 해 이서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유재석은 2008년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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