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3분기 영업손실 810억…태양광·케미칼 적자

조성우 2024. 10. 30.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솔루션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733억원 △영업손실 8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1525억원 △영업손실 410억원을 기록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1886억원 △영업손실 310억원을 기록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546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733억원 △영업손실 8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1525억원 △영업손실 410억원을 기록했다. 개발자산 매각 및 EPC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분기 적자폭이 직전 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1886억원 △영업손실 31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회복이 지연되면서 판가 약세가 지속됐고 해상운임의 급격한 상승으로 수익성이 둔화됐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546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의 하계 운휴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모듈 판매량 증가,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 증가로 4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케미칼 부문은 연말 비수기 진입에 따라 시황 약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