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2024 패패부산서 글로벌 바이어 초청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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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다음달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패패부산' 부대행사로 '글로벌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2024 패패부산' 참가기업에게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상담기회를 제공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계약성과 창출 등 신규 수출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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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다음달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패패부산' 부대행사로 '글로벌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초청 상담회는 유럽,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10개국에서 총 22개 해외 바이어 기업이 참가한다. 패패부산 개최 기간 중 해외 신발·섬유·패션 산업 관련 진성 바이어를 직접 초청하여 참여기업과 1대 1 거래 상담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베트남, 중국, 홍콩 등 글로벌 브랜드와 유통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신발·섬유패션기업과 상담을 전시장 내 전용 상담회장을 별도로 마련하여 상담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2024 패패부산' 참가기업에게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상담기회를 제공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계약성과 창출 등 신규 수출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TP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가 2024 패패부산 참가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담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관리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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