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 대동2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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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기공식을 개최했다.
LH에 따르면 대전 동구 대동에 위치한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지면적 10만 8천㎡에 총 1420호(공공분양 1130호, 뉴홈 290호)를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으며 2025년 주택공급, 2028년 사업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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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기공식을 개최했다.
LH에 따르면 대전 동구 대동에 위치한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지면적 10만 8천㎡에 총 1420호(공공분양 1130호, 뉴홈 290호)를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으며 2025년 주택공급, 2028년 사업준공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이한준 LH 사장, 주민대표회의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은 LH가 도시정비사업을 가장 많이 하는 곳으로 이번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 구성2지구와 소제지구까지 낙후된 원도심 정비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전 도시정비사업의 성공 사례는 수도권 1기 신도시 도심정비사업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대동2지구 주민들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향후 대전시와 긴밀히 협업해 낙후된 원도심 정비사업 추진에 LH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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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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