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APT.’ 열풍 어디까지…글로벌 차트 싹쓸이→MV 2억 뷰 돌파[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의 뮤직 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0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이번 'APT.'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5일 만에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의 뮤직 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0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공개된 지 11일 22시간 만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이다.
‘APT.’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rosie’에는 타이틀곡과 ‘APT.’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며,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국내에 이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APT.’의 기록 행진은 계속됐다. ‘APT.’는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강타한 ‘APT.’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로제 역시 이번 싱글 ‘APT.’를 통해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1위와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음원 공개 후 7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글로벌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TOP 100’(톱 백)에서는 4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지난 29일(현지 시간) 발표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핫 백)에 8위로 진입,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최고 기록이자 한 자릿수로 데뷔한 최초의 기록을 탄생시켰다. ‘APT.’는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포함)’, ‘글로벌 200(미국 제외)’ 모두 1위로 진입했다. 특히 ‘글로벌 200(미국 포함)’ 차트는 빌보드 집계 역대 2위 스트리밍 수치로 1위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로제가 직접 참여한 ‘APT.’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이다. 로제는 “’아파트 게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으로, 간단하면서 재미있고 분위기를 띄우는 데 최적이다. 어느 날 밤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던 스태프들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 주고 다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곡 작업을 시작했고, 브루노 마스가 합류해 이 곡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시구 한번 잘하더니... 마카오서 최고 여배우상 휩쓸어! - MK스포츠
- 이홍기 옹호에도 ‘성매매 논란’ 최민환 퇴출…FT아일랜드, 2인 체제(전문)[공식] - MK스포츠
- 이다해, 마카오서 함께한 모든 순간의 설렘! 우아한 슬림핏 ‘드레스는 영원히’ - MK스포츠
- 남보라, 순백 드레스부터 눈빛까지! 완벽 신부 모드 ‘러브 액츄얼리’ - MK스포츠
-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손흥민, 통산 4번째 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 수상···‘EPL 17골 10도움 맹활
- ‘허벅지 통증’ 더 브라위너 복귀? 과르디올라 감독 “훈련은 하고 있지만... 언제 돌아올지 알
- “경기를 패한 것이 더 중요하다” 벳츠가 말하는 관중 방해 ‘그 장면’ [현장인터뷰] - MK스포
- ‘사직 아이돌’ 김민석 MVP...롯데, 울산-KBO Fall League 초대 챔피언 올랐다 - MK스포츠
- “감사한 마음을 가진 삼성과 붙고 싶었다”…삼성 출신 KIA 우승 포수, 왜 옛 동료들과 재회를
- “우리집에서 스윕은 안돼!” 양키스, 볼피 만루포 앞세워 반격, 3패 뒤 1승 [WS현장] - MK스포츠